고객중심경영 되새기는

금융소비자의 날 제정해

삼성생명 본사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제1회 금융소비자의 날 행사를 25일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재명 정부가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조함에 따라 은행과 보험 등 각 금융사는 이에 부응하려는 모습이다.

이날 삼성생명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의 날’ 제정을 선포하고 소비자 인사이트 특강과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서명식을 진행했다. 내년부터 매년 9월 셋째주 목요일을 금융소비자의 날로 기념하게 된다.

소비자보호헌장에는 고객의 관점에서 판단하고,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불만을 신속 처리할 것을 다짐하는 임직원의 포부가 담겼다.

이 회사는 다음달부터 ‘소비자보호 위크’를 전개하고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고객을 경영진이 직접 만나 개선 과제를 도출한다.

어려운 보험 용어를 일상 표현으로 바꾸고 청약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보험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추진한다.

[금융가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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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보험 주식회사는 KOSPI에 상장된 대표적인 생명보험사로,종신보험,건강보험,연금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며 국내 보험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과 브랜드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영업망과 강력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금융소비자의 날'을 제정하고,임직원과 컨설턴트가 소비자 관점에서 일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 특강,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서명식,취약계층 고객과의 소통 강화,보험 용어 개선 및 청약 프로세스 최적화 등 고객 경험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 강화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금융사고 예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보험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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