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 HaiPress
미래형 ICT 체험 콘텐츠 눈길
<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행사 전경 >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가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 첫날 운영된 ‘양방향 소통 시스템 스튜디오’는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가 추진 중인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모델로 한 방송국 스튜디오 환경을 구현했다. 관람객들은 아나운서,기상캐스터,라디오 DJ가 되어 직접 방송을 진행하며 현장감 있는 체험을 즐겼다. 이 시스템은 현재 인천시의 스마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평일 생방송으로 송출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특히 방송 체험에는 아나운서 강성희 씨를 비롯해 현직 아나운서 4명이 코치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지도를 제공했다. 체험에 나선 시민들은 “TV 속 주인공이 된 듯하다”,“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성희 아나운서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스마트 경로당 사업의 비전을 전달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라며 “관람객들이 스마트 소통과 생활 혁신을 직접 경험한 것이 성과”라고 말했다.
전시장에는 스마트테이블,워킹머신 등 차세대 스마트 기기도 함께 선보여 ICT 기반의 미래 생활 환경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준비한 더웨이투유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 경험의 장”이라며 “스마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방향 소통 시스템 스튜디오’는 이번 엑스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으며,행사의 성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행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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