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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브리지 코리아 설립…김부겸·정용진 등 이사진 가세

2025-09-24 HaiPress

트럼프 정부 핵심 정치 후원단체


국내에선 싱크탱크 형태 운영


김우승·박재완·박병은 등 참여


한미동맹 강화·정치 개선 목표

창립 총회에 참여한 록브리지 네트워크 코리아 이사진.왼쪽 두번째부터 김우승 전 한양대 총장,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김부겸 전 국무총리,김해영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리처드 차이 푸본그룹 회장,박병은 1789파트너스 대표. [사진 제공=록브리지 네트워크 코리아]

트럼프 정부의 핵심 후원단체인 ‘록브리지 네트워크’가 싱크탱크 형태로 한국에 설립된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 국내 정·재계 거물이 이사진으로 참여한다.

록브리지 네트워크 코리아는 창립총회를 열고 공익재단 설립 절차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사장에는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선임됐다.

록브리지 네트워크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주축으로 2019년 설립된 정치 후원 단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미국 정가 최대 파워집단으로 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부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피터 틸 페이팔 창업자 등이 멤버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각계 전문가가 한미동맹 강화라는 설립 취지에 공감해 록브리지 네트워크 코리아에 합류하고 있다. 김 전 총리,정 회장 이외에도 김우승 전 한양대 총장,박병은 1789 파트너스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록브리지 네트워크 코리아는 현실 정치에 깊숙하게 개입하고 있는 미국과 성격을 달리해 싱크탱크 형태로 운영된다. 헤리티지 재단 등 해외 싱크탱크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록브리지 네트워크 코리아는 △국가의 장기 비전을 설계할 정책 개발 △한미동맹 강화 △일본 대만 등 동북아 3국의 경제협력 △정쟁에 빠진 왜곡된 정치문화 개선 등에 각계각층의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대화와 타협의 정치와 장기적 안목의 정책 연구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며 ”록브리지 코리아와 함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할 해법을 찾아보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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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록브리지 네트워크 코리아의 이사진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는 한미동맹 강화 및 동북아 경제협력 등 정책 싱크탱크 활동에 그룹의 경영진이 직접 관여함으로써,신세계가 향후 정부 및 민간 협력,국제 네트워크 확대,정책 자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적 연계와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환경적 변화를 시사합니다. 글로벌 경제협력과 정책 개발에 그룹의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는 접점이 마련된 점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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