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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상한 사람 많지만” 수지 소신 발언…무슨 일?

2025-09-24 HaiPress

수지.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수지가 업계 내 무례한 사람들에 대한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공개된 “파워 연예인 만나고 온 초보 유튜버 Part.1”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현아는 이 영상에서 수지에게 “진짜 너무 고맙다. 수지는 내 자신감과 자존감 지킴이”라며 격한 마음을 표해 궁금증을 안겼다.

그는 이어 “내가 누가 뭐라고 했다고 하면 수지는 ‘언니! 그 사람이 이상하네! 왜 그런 말을 해’라고 늘 말해준다”며 “나는 어디서 막 상처를 받고 오는데 수지는 매번 그렇게 따뜻하게 말해준다”고 고마워 했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수지는 이에 “이상한 사람이 맞다. 그게 사실”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조현아가 “(너도) 최근 일하거나 또는 살면서 그렇게 느낀 게 있냐”고 묻자,수지는 “나는 요즘에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사람이니까’라는 거다. (이상하긴 해도)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지’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짜증을 내면 ‘왜 저래’라고 할 수도 있지만,또 생각해보면 ‘저 사람도 사람이니까 어떤 일이 있었겠지’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그러면서 “원래 성격도 화가 별로 없는 편인데,그래서 화날 일도 잘 없다”고도 했다.

더불어 “나는 언니(조현아)를 항상 따뜻하다고 느낀다. 결국 따뜻한 사람은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을 좋아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화답했다.

수지는 오는 10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 이루어질지니’로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천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과 감정결핍 인간이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김은숙 작가가 집필·김우빈과의 재회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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