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 HaiPress
2030년 ‘만다린 오리엔탈 서울’ 개관 / 사진=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오는 2030년 ‘만다린 오리엔탈 서울’을 연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서울 진출로 아시아 내 영향력을 넓힌다.
만다린 오리엔탈 서울은 한강 북부 도심 업무 지구에 들어선다. 객실은 총 128개. 총 128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세계적 호텔 디자이너 앙드레 푸(André Fu)가 설계한다.
호텔의 핵심은 역시 미식이다. 21층에는 도심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이 들어선다. 20층에는 카운터 스타일 한식 다이닝,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랜드마크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솜(SOMM),중식 파인다이닝 등 다양한 콘셉트의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1층엔 만다린 오리엔탈 바와 라운지,케이크숍이 마련된다. 모든 다이닝 공간에는 프라이빗 다이닝룸을 갖춘다. 연회와 행사를 위한 그랜드 볼룸과 프라이빗 야외 테라스도 준비한다.
지속가능성 을 중시하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사진=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웰니스 시설은 규모가 다르다. ‘더 스파 앳 만다린 오리엔탈’은 무려 4개 층 규모로 들어선다. 여기에 실내 수영장,피트니스 센터,시뮬레이터를 갖춘 골프 아카데미,멀티볼 코트,게임룸,키즈 클럽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화그룹이 개발사로 참여한다. 지난 3일 오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과 한화그룹은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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